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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감이 내 취향 저격인 카페

ⓒInstagram_willowsimㅣpearl.kkㅣmuchuu_yjh_ㅣmillim2

이번에는 내 취향으로 가볼까? 자만 벽화마을 안에 있는 색감이 예쁜 카페 꼬지따뽕! 입구 앞 매대에는 악세사리도 팔고, 실내뿐 만 아니라 야외도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 것만 같은 곳!

시간이 모자라 아쉬웠다

아버지를 모시고 찾아간 까페는 꼬지따뽕이었다.

커피를 주문하고 자리에 앉으니 까페 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좋았다. 느긋하게 경치를 감상하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 같았다.

카페 내에 피규어가 보이길래 사진을 찍어봤다.

딸이 보면 좋아했을 안나와 엘사의 베이비돌 인형도 있었다.

벽화마을에 있음직한, 아기자기한 까페였다. 동생은 커피 맛이 별로라고 했는데 나야 커피 맛을 잘 모르니 잘 마셨다.

쉬었다 가려고 들린 까페인데, 아버지는 체크아웃 시각이 다가오자 불안한지 빨리 호텔로 되돌아가자고 독촉하셨다. 그래서 커피를 마시는 둥 마는 둥하고 일어나서 호텔로 향했다.

원래 계획에 없던 곳이기도 했고 시간도 넉넉하지 않아 자만벽화마을을 여유있게 돌아보지 못한 점이 아쉽지만, 나중에 다시 애들을 데리고 올 기회가 있을테니 그 때를 기약하기로 했다.

상호

꼬지따뽕

지역

한국 전주시

주소

대한민국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교동 50-86

가격

4,000~6,000원

찾아가는길

자만벽화마을 내

영업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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