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회관' 여수의 싱싱한 문어와 해산물을 한 그릇에
여수의 싱싱한 문어와 해산물을 한 그릇에여수는 바닷가 답게 싱싱한 해산물을 주메뉴로 하는 음식점들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 저희가 택한 곳은 낙지와 각종 해산물, 불고기를 한 냄비에 끓여 먹는 오성회관!!주말에는 전복 해물불고기(1인분에 2만원)만 주문 가능합니다. 저희는 어차피 이거 먹으러 간거라 상관 없었지만요.. 불고기나 새우같은 애들은 딱히 싱싱하다는 느낌은 없었는데, 전복이나 낙지는 살아있는 녀석이었습니다. 전복이 꼬물 거리고, 낙지도 막 움직이는데 좀 미안하더라구요. 잘 안닦인 상이 약간 아쉬웠지만, 맛도 괜찮은 편이고, 낙지 같은 해산물도 자주 먹는게 아닌지라 괜찮았습니다. 밥으로 돌솥밥이 나오는 점도 좋았습니다.전복이 움직이고, 낙지는 따로 넣어줍니다.전남 여수 클라스!!!미안한 낙지ㅜ밥이 ..
맛집
2019. 12. 26.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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