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루사토야' 일본 전통 찻집에서 다도 체험하기 유카타를 입고 거리를 산책하다
일본 전통 찻집에서 다도 체험하기구룡포 근대문화역사거리에서 가장 인기 있는 코스. 일본어로 ‘고향집’이라는 뜻의 후루사토야는 1924년 지어진 일본식 목조 가옥으로, 그 시절 유명 음식점 ‘일심정’이 있던 자리다. 90년이 흐른 지금, 다다미방에 앉아 편안하게 차를 마실 수 있는 일본식 전통 찻집으로 바뀌었다. 내부는 일본 장식품과 인형, 다기 세트 등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몄다. 유카타를 입고 거리를 산책하다후루사토야 한일문화체험관후루사토야 찻집에서 운영하는 문화체험관. 찻집 바로 옆 건물 2층에 위치해 있어 차 마신 다음 코스로 가볍게 들르기 좋다. 자신에게 맞는 유카타를 고르면 장신구와 양산, 나막신 ‘게타’까지 빌려준다. 유카타를 입고 한 시간 정도 근대문화역사거리를 거닐며 자유롭게 사진 촬영을 할 ..
맛집
2019. 12. 23.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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